아이와 즐기는 단순한 점심 한끼,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빅맥 세트
유용한 정보 팁 맥도날드는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의 가격 차이가 일률적이지 않고, 메뉴에 따라서 단품에서 세트로 업그레이드 시 가격 차이가 각각 다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본 세트에서 라지 세트로 업그레이드 시에는 500원의 요금이 추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버거 세트 메뉴에는 감자튀김과 음료 M 사이즈가 포함되며, 라지 세트로 업그레이드 시에는 L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해피밀 메뉴는 버거를 빼고 스트링 치즈, 오렌지 주스캔, 해피밀 랜덤 토이가 1종 제공됩니다.
맥스파이시 치킨텐더 후기
이번에는 맥스파이시 치킨텐더의 맛에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맥너겟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맥스파이시 치킨텐더는 맥도널드의 사이드 메뉴이기도 하면서 메인 메뉴처럼 세트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맥도널드에서 맛에 스스로가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맥너겟도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치킨텐더가 훨씬 맛있습니다. 맥스파이시 치킨텐더는 부드러움으로 승부하는 치킨인 것 같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긴 하지만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그런 방식으로 맵지도 않고요 부드럽고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진 치킨텐더입니다. 하지만 세트로 먹기에는 양이 안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빅맥 세트 즐기기
저는 빅맥 세트를 고르고 아이들은 장난감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고정 픽인 해피밀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피밀 세트의 햄버거는 반반 나눠먹고 감자튀김은 한 개를 추가해 각각 하나씩 나눠먹었었는데 최근에는 커서인지 해피밀 세트 하나씩을 각각 뚝딱 처리하기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함께 해피밀에 행사로 연계되어 있는 장난감 선택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이들은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것을 늘 선호하지만 오늘은 다른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728x90 다행히 얼른 사서 5분 만에 도착합니다. 보니 감자튀김이나 햄버거가 따뜻해서 아이들과 맛있게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저의 어린 시절처럼 해피밀 세트에서 햄버거로 선택한 불고기버거를 엄청 좋아해 맛있게 먹었고 저 역시도 오래간만에 빅맥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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