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와 탈모를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는
지난해 염색 클렌저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품절 대란까지 생기며 인기를 끌었던 모다. 모다. 염색 샴푸가 식약처의 유해성 논란으로 판매를 중단한 지 4개월여 만에 판매를 재개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천연 염색이 가숙련된 샴푸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식약처의 유해성(핵심원료인 1,2,4-트리 하이드록시 벤젠 성분의 잠재적 유전독성 가능성) 판단에 따라 12월 판매가 중단된 후 4개월 만에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지난 2일과 7일 NS홈쇼핑에서 진행된 방송에서는 준비한 물량 총 3만여 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모다모다. 측은 NS홈쇼핑에서 다가올 19일에 한번 더 판매한 후 25일과 29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모다모다. 샴푸의 유해성 검증은
식약처의 판단에 대하여 모다. 모다. 측은 신속하게 유해성 없음을 주장했고 지난달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식약처에 행정예고 재검토를 권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식약처가 권고를 받아들여 모다. 모다. 측에 향후 2년 6개월 내 식약처가 납득할 만한 신뢰성 파일을 준비하는 조건으로 판매 재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모다모다측은 유해성이 없습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동안 외국의 사례와 임상결과 등 통하여 유해성이 없습니다.는 태도를 계속해온 만큼 이에 대한 근거자료 준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