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마우나관광 리조트 눈썰매장 눈썰매 타고왔어요
수성은 조색표 보다. 진하게, 유성은 조색표 보다.
Check In 오후 3시
체크인 석식 및 스파 시간을 정합니다. 그 후 음료 6잔 마실 수 있는 쿠폰과 , 블루투스 스피커, 폴라로이드 10장 을 줍니다.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카페에서 음식물을 보대하여 줍니다. 물은 1층카페에서 언제든지 갖고 방으로 가면 됩니다. 방은 깨끗하고 좋았지만, 정말 잠만 잘 수 있을 만큼 작았다. 딱 모텔방 만함 캐리어를 가져왔는데, 짐을 마땅히 둘 곳이 없어 침대옆 바닥에 펼쳐놨더니 정말 더 좁았다.
에어컨 빵빵 들어오면서 너무 시원했다. 큰 창문이 있어 탁 트인 느낌과 뷰가 너무 좋았다. 빔이랑 연결해서 티브이도 보고 Bluetooth로 노래도 틀고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욕실에 샤워제품들이 모두 이솝꺼다. 침구류 관리를 잘해 매우 부드럽다.
유투버님 영상보다가 홀린듯이 캡쳐한 사진. 윤그린님이였던것 같은데 뭔가 저 잠깐의 장면이 확하고 나에게 스며들었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맑은 그 자체. 친구랑 대구 김광석 거리 구경함. 대조양조장 가게 처음 가봤는데 외국인들도 꽤 있고. 정말 외국에 있는 느낌 감바스 먹으면서 맥주한잔했다. 갑자기 영어공부도전할까 해서 공부쫌했는데, 발만 담궜다. 뺸걸루 작고 아기같은 선물들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이였다. 마음속에 잊지않고 간직해야할것들이 많았던 순간순간들이였다.
언니랑 같이 회전초밥 처음 먹어보는 회전초밥이였는데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가 많았다.
가족끼리 출발하는 포항 여름휴가 바다보고 힐링하고, 조개먹고 힐링하고 오순도순 사진찍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분주하게 떠난 일일여행이였는데 할거 다하고 온듯 대완수 바다도 보고 숲도 보고 자연은 정말 언제나 보고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 인터넷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짤들. 왠지모르게 위로됩니다. 8월 사진첩 보니까 무슨 죄다. 배달음식 사진뿐. 원래같으면 같이 올렸겠지만. 이제 음식은 그닥 의미가 없어서과감히 뺐다. 대신 놀러가서 찍은 음식은 올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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