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종류 24가지 더 여러가지 김밥 레시피 모음 김밥 감미롭게 싸는 법
편스토랑 류수영의 작품. 대패삼겹살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구워먹기만하던 대패삼겹살이 새로운 요리로 탄생했습니다. 소고기 육전의 15가격으로 완전한 삼겹살 육전인데 맛은 소고기보다. 맛나다고들 합니다. 나도 먹어봤을 때 소고기 육전보다. 못할것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구워먹으면 적은 400g이 푸짐해지는 마법같은 요리다. 대패삼겹살 mdashmdash 400g 부침가루 mdashmdash 1컵 계란 mdashmdash 7개 참기름 mdashmdash 1큰술 소금 mdashmdash 13큰술 양파간초소스간장3, 물3, 식초2, 설탕2, 양파 위 재료양은 4인분 기준이니 인원에 맞게 중량의 비율을 조절하여 만들면 됩니다.
대패삼겹 400g 가격대가 5,000원쯤.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패 삼겹살은 1000g 포장이 일반적인 듯 합니다.
대패삼겹살 준비
우리는 아이가 고기를 엄청 좋아해요. 야채도 싫어하고 있는 편은 아니고 야채도 잘 곁들여 먹는 편이긴 하지만 고기도 만만치 않게 좋아하거든요. 고기만 있으면 밥을 정말 잘 먹는 아이니깐요. 그래도 대패삽겹살은 두근정도 준비했는데요. 대패삽겹살은 얅게 썰은 삽겹살로 부피는 정말 많아 보이지만 팬에 볶은 후에 보면 정말 양이 별로 안되요. 얇은 고기로 하나하나 구우려면 시간은 오래 걸리므로 저는 동시에 달군 팬에 높여서 볶았습니다.
소금을 살짝 넣고 볶으면 간도 베어 볶음 요리를 하게 되고 좋아요. 제가 알려드리는 음식중엔 그냥 집에 있는 양념으로 재료로 하는방법을 알려드리는것이고 다른 재료가 들어있지 않아도 맛을 충분히 낼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는거에요. 고기를 다.
양파간초소스 만들기
간장 3, 물 3, 식초 2, 설탕 2 비율로 섞고 얇게 썰은 양파 위에 부어줍니다. 물을 넣으면 소스에 푹 담가도 좋은 소스가 되고, 물을 넣지 않으면 살짝 찍어먹는 소스가 됩니다. 살짝 찍먹이냐 푹먹이냐 취향에 따라 물을 안넣거나 넣거나 하면 됩니다. 간장소스 묻은 양파를 육전과 함께 싸먹으면 육전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시원달콤상큼해 입맛을 돋군다. 구워먹기만 했던 삼겹살을 새로운 요리로 접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 류수영의 대패삼겹살 육전이었다.
류수영씨의 남선김밥이후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요리들이 계속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배우계의 백종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요리는 시댁갔을 때 어머님이 해주셨습니다. 우린 재료만 사왔고 먹기만 했다. 어머님은 류수영씨 요리를 정말 많이 참고하시고 직접 해드셨을 때 만족도도 굉장히 크셔서 편스토랑을 챙겨보시는 듯 합니다. 이번 대패육전은 편스토랑의 152화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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