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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장례식 예절 및 부의금 기준

케잌카페 2023. 10. 11.

알아두면 좋은 장례식 예절 및 부의금 기준

장례식장을 방문해야 할 때면 어떤 순서와 절차에 따라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건네야 하는데 잘 몰라 우왕좌왕한다면 매너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더더욱 이런 순서가 생소하기 때문에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장례식장 조문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면 더 기억하기 어려운 것이 장례식장 조문 예절입니다. 이번에는 장례식 조문 순서 및 상주에게 지켜야 할 예절 순서, 복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례 문자 연락 및 답장에 대한 정보는 포스팅 아래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시면 됩니다.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전, 옷매무새와 마음의 준비 등을 미리 함으로, 실수나 무례를 사전에 방지합니다. 가장 첫 차례 순서입니다. 방명록 앞에 조문객을 맞아주시는 분이 있으면 간결하게 목례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영정이 있는 곳의 분위기도 조심스레 살피고, 먼저 온 손님이 있으면 잠시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향과 헌화가 우선이기에, 빈소로 들어가며 상주와 단순한 목례 정도만 합니다. 장례 방식에 따라, 헌화 혹은 분향을 합니다.

분향 오른손으로 향을 들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촛불에 향을 태운 후 끄고 향로에 꽂습니다. 이때, 절대로 향을 입으로 불어서 끄거나 하면 안 됩니다. 가볍게 흔들어 끄든지, 손바람으로 끄는 것이 기본입니다.

 



분향 또는 헌화

빈소에 도착하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으로 가서 분향 또는 헌화를 합니다. 분향은 향을 태워 고인의 혼을 달래는 고전적인 조문 예절 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이나 한 두 명이 참석한 경우는 각자 분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단체로 참석한 경우 대표자 한 명이 영정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분향을 합니다. 향은 한 개 또는 세 개 등으로 홀수로 태워야 합니다. 이미 타고 있는 향의 개수가 많으면 한 개, 적으면 세 개를 태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른손으로 향을 들고 불을 붙이고 왼손으로 부채질하면서 끕니다. 이럴때 입으로 불어서 불을 끄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불이 꺼진 향을 두 손으로 잡으며 잡고 향로에 꽂은 다음 일어 나서 잠시 영정 앞에서 고인을 추모합니다.

부의금 내기

그렇다면 부의금은 얼마를 내야 될까?결혼식도 마찬가지지만 부의금 또한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형편대로 내면 된다 결혼식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보니상대방이 낸 축의금에 민감하겠지만부의금을 받는 유족은 금액보다먼 걸음으로 찾아와서 위로와 슬픔을 함께 나눠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기 때문에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예전에 지금의 상주에게 받은 금액이 있으면 생각이 난다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좋겠다직장동료 또는 아는 지인 5만 원 친한 친구 또는 친인척 10만 원 평균적으로 부의금을 내는 금액이며 이렇게 똑같이 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조문 방법 절차

1.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조객록부의록에 서명을 한 뒤,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둡니다. 2.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분향 혹은 헌화를 한합니다. 3. 분향 혹은 헌화 분향을 할 때는 한 개나 세 개를 집어 불을 붙인 다음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됩니다. 향은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향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일 경우 무조건적으로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을 들고 왼손으로 꽃을 받친 후에, 꽃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영정 앞에 술을 올릴시에는 혼자인 경우는 상주가 술을 따르고, 단체인 경우 또 다른 한명이 술을 따라줍니다. 4. 영정 앞에 일어서서 절을 두 번 합니다.

가까운 사이 부고

친지가 아닌 경우라면 상을 당한 직후 소식을 들었더라도,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아직 덜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즉시 달려가기보다는 상가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찾는 것이 예의입니다.

친분이 있어서 일을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닌 이상은 정식으로 부고가 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조문을 가야 하며, 통상 첫날 보다. 둘째 날 조문합니다. 그러나 삼일장일 경우가 대부분임으로 셋째 날 영정이 나가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건배, 과음, 도박, 고성 금지

장례식장에서는 술을 마실 때 본인이 본인 잔을 채워서 마시는 것이 맞고, 건배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호상이라고 해서 연회 분위기를 내는 게 좋다고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과음, 도박, 고성방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분향 또는 헌화

빈소에 도착하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으로 가서 분향 또는 헌화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금 내기

그렇다면 부의금은 얼마를 내야 될까?결혼식도 마찬가지지만 부의금 또한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부의금 내기

1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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