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pancreatic cancer)이란
2020년 7월 기준 대한민국 전체 암 발생률 3위 췌장암 인구 10만 명당 9.4명 사망률 5위 췌장암 인구 10만 명당 8.7명 증상이 거의 없고 조기 발견이 까다로운 치명적인 질병 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알아봐 봅시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걸리는 질환이 바로 암입니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그리고 췌장암 순으로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중 이번에는 췌장암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췌장이라는 기관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간편하게 설명하자면 위 뒤쪽에 위치한 장기로 각종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일반적증상
개요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입니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됩니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긴 암 환자들은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입니다. 췌장암의 6070는 두상 부분에 발생하며,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연관된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통증췌장암의 가장 필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해서 진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췌장암의 조직검사
위에서 소개해드린 혈청학적 검사와 영상의료적 검사에서 뚜렷한 암의 소견이 보이더라도 조직검사가 무조건 이루어져야만 확진이 가능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경우 암이 어떠한 세포에서 기원했는지에 따라 여러 유형의 암으로 구분되고 그에 따라 치료방법이 상이할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조직 검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개복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 환자는 수술을 통해 얻어진 조직으로 조직검사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조직 검사를 따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수술 전 조직검사를 위해 가장 흔히 시행되는 방법은 가느다란 바늘을 암이 의심되는 부위에 찔러서 세포 혹은 작은 크기의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어느정도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조직 검사 부위를 충분히 압박하면 대부분 지혈이 진행됩니다.
아직은 확립된 췌장암 방지 수칙이 없으므로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bull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1.7배이상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bull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암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육류 중심의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쪽으로 식생활을 개선하십시오. 단백질도 식물성의 것을 많이 섭취하십시오. bull당뇨가 있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당뇨 환자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bull만성 췌장염도 췌장암 발생 위험도를 높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게끔 합니다.
췌장암의 혈청학적 검사
1 일반 혈액검사 먼저 일반 혈액검사로는 췌장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혈액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췌장암으로 의심해보실수 있는 검사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황달이 있을 때 수치가 증가하는 항목은 빌리루빈, ALP, 감마GTP 수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황달은 췌장암 이외에도 담도 결석, 담도 협착, 담도암 등 다른 질환에 의해서 증가할 수 있다고 해서 황달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췌장암이 간으로 전이된 경우 알부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기도 합니다. 2 종양표지자 검사 가장 흔히 췌장암 표지자 검사로 활용되는 것에는 CA199 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검사 또한 특이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췌장암이 아닌 다른 질환에서도 해당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췌장암 증상 복통, 소화 불량, 체중 감소, 황달 등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조기 진단이 매우 까다로운 이유다. 복통, 소화 불량,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면 40~70% 정도 췌장암이지만 이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다. 없었던 당뇨가 갑자기 생기거나 이미 앓고 있던 당뇨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가 췌장암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암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한 환자가 있다면 본인도 가족력을 살피어 검진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적증상
개요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췌장암의 조직검사
위에서 소개해드린 혈청학적 검사와 영상의료적 검사에서 뚜렷한 암의 소견이 보이더라도 조직검사가 무조건 이루어져야만 확진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췌장암의 조직검사
1 일반 혈액검사 먼저 일반 혈액검사로는 췌장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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